‘오전 11시 윤계상 인터뷰, 오후 1시 류승범 인터뷰, 오후 2시 ‘소수의견’ 시사회, 5시 감독 인터뷰…’ 6월의 어느날,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일정이 빼곡하다. 핸드폰 속 일정표를 보니 6월 한 달은 여백을 찾기 힘들 정도로 일정들로 가득차있다. ‘이걸 다 언제 소화하나’